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하역인부로 출발해 경제상무 된 ‘살아있는 전설’ 하역인부로 출발해 경제상무 된 ‘살아있는 전설’ 진주원예농협공판장을 총괄하고 있는 강복원 공판장장 군 제대후 노무직으로 원협 첫발주경야독으로 경매사 시험 합격타의 추종 불허 농산물 경매실적“마지막 순간까지 조합 발전 헌신”진주시 초전동에 위치한 진주원예농협 공판장. 이곳에는 진주는 물론 서부경남지역에서 생산되는 시설채소와 과일 등 하루 200여t의 농산물 경매가 이뤄져 전국적으로 판 인물열전 | 허홍구 기자 | 2011-06-27 18:26 시내버스 타고 다니던 ‘시민 속의 의장님’ 시내버스 타고 다니던 ‘시민 속의 의장님’ ▲ 제4대 진주시의회 김은하 전 의장 진주시의회 2, 3, 4대 의원과 제4대 전반기 의장을 지낸 김은하(72) 전 진주시의회 의장. 김 전 의장은 3선의 진주시의원을 지낸 뒤 지금은 평범한 시민의 한사람인 ‘야인’으로 돌아가 고향에서 나무를 가꾸며 노후를 보내고 있다. 그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초기 시절 정치에 인물열전 | 허홍구 기자 | 2011-06-13 14:54 성실 정직으로 성공한 농산물 중매인 26번 성실 정직으로 성공한 농산물 중매인 26번 ▲ 농협진주공판장 26번 중매인 전중택씨 부부가 자신의 가게에서 낙찰받은 농산물을 둘러보고 있다. 진주시 초전동 농산물도매시장의 농협진주공판장 26번 중매인 전중택(56)씨. 그는 30여년간의 경력을 가진 베테랑 중매인으로 진주를 중심으로 한 서부경남지역 농가들에 생산한 농산물을 낙찰받아 주로 도·소매상에 판매해 연간 60여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인물열전 | 허홍구 기자 | 2011-06-07 12:10 우리동네 쓰레기 내손으로 줍는다 우리동네 쓰레기 내손으로 줍는다 ▲ 하루종일 비가 오는 지난 26일에도 우산을 쓰고 진주시 상봉한주아파트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있는 개인택시 기사 서판규씨. 진주에서 개인택시를 운전을 하는 서판규(63)씨는 진주시 상봉동 상봉한주 아파트 주변에서는 꽤 유명인이다. 그가 이곳에서 유명세를 누리고 있는 것은 잘 생겨서도 아니고, 그가 운전하는 차가 별나서도 아니다. 그는 이곳에서 쓰레 인물열전 | 허홍구 기자 | 2011-06-02 14:56 창공 높이 자유를 꿈꾸는 연에 미친 사나이 창공 높이 자유를 꿈꾸는 연에 미친 사나이 ▲ 민속연마을 원장 김명운씨가 자신의 작업실에서 가오리 연을 만들어 마무리 손질을 하고 있다 ‘동네 꼬마 녀석들 추운 줄도 모르고 언덕 위에 모여서 할아버지께서 만들어 주신 연을 날리고 있네. 꼬리를 흔들며 하늘을 나는 예쁜 꼬마 연들이 나의 마음 속에 조용히 내려앉아 세상 소식 전해 준다. 울먹인 연실에 내 마음 띄워 보내 저 멀리 외쳐 본다. 인물열전 | 허홍구 기자 | 2011-05-28 16: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