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06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설-경남 중형조선소 살리기 호소 정부가 답해야 STX조선해양과 성동조선해양의 생사를 결정지을 '중형 조선사 구조조정 방안'이 올 1분기내에 발표될 예정이다. 정부는 회계법인을 통한 실사를 진행중인데 실사 결과가 나오면 이를 토대로 성동조선과 STX조선의 회생이나 청산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이처럼 정부의 발표가 미뤄지면서 두 업체는 수주를 하고도 공사를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이런 상황에서 사설 | 경남도민신문 | 2018-01-17 18:41 사설-마을 인근 축사허가 규정 대폭 강화해야 진주 이반성 평동마을 축사 건립갈등 문제가 해를 넘겨서도 해결기미를 보이지 않고 되레 확산되고 있어 유감스럽다. 지난해 9월말 마을주민들이 시청을 찾아 축사 신축으로 예상되는 피해를 호소하는 기자회견과 집회를 한지 무려 4개월이 흘렀다. 그런데 그저께는 주민들이 도청에서 진주시를 규탄하는 기자회견과 집회를 가졌다.4개월 동안 사태해결을 위한 진척이 없었다는 사설 | 경남도민신문 | 2018-01-17 18:41 사설-청년 음주문화 바뀌어야 한다 청년들의 잘못된 음주문화로 인해 사회비용 부담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나친 음주로 범죄율이 높아지는 등 사회적 해악이 갈수록 심각해지면서 문제의 심각성을 더하고 있는 것이다. 청년들의 지나친 음주는 본인의 건강을 헤치는 것은 물론이고 사회에도 좋지 못한 여파를 미친다. 청년들이 술을 처음으로 접하게 되면서 이성을 상실해 술에 취한 상태로 범죄로 사설 | 경남도민신문 | 2018-01-16 18:20 사설-청렴도 최하위 경상대병원 거듭나야 국립 경상대학교병원의 공공성이 형편없는 것으로 나타나 참으로 우려를 금할 수가 없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17년도 공공의료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인 5등급을 받았다. 전년도인 2016년도 평가에서도 5등급을 받은 바 있어 2년 연속 최하위의 불명예를 받았다. 어쩌다 이 지경이 된 건지 묻지 않을 수 없다.경상대병원 측은 순순히 인정할 수 없 사설 | 경남도민신문 | 2018-01-16 18:20 사설-아동학대 어떤 이유로든 용납 안돼 최근 발생한 ‘고준희양 시체유기’사건은 국민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었다. 준희양 사건은 경찰이 친부와 내연녀의 아동학대로 인한 사망으로 결론을 지으면서 아동학대 논란이 거세게 제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경남도내에서도 아동학대가 근절되지 않고 있어 대책마련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아동들은 부모와 보호자에게 의존하지 않고는 정상적인 성장 사설 | 경남도민신문 | 2018-01-15 18:40 사설-학생들의 인권 외침 귀담아 들어야 지난 주말 창원 상남동 분수광장에서 열린 집회에서의 학생들의 외침은 기성세대, 특히 교육계에 천둥소리로 다가와야 할 사안이다. 경남청소년행동준비위원회 명의의 이날 집회는 ‘방학에서 살아남기'란 주제로 열렸는데, 언제까지 우리 학생들의 인권은 기성세대가 좌지우지해도 되는 것쯤으로 치부할 것이냐는 물음이 쏟아졌다.이날 집회 주제는 방학 중 강제 보 사설 | 경남도민신문 | 2018-01-15 18:39 사설-도내 학교 공기청정기 설치 확대를 미세먼지 농도는 최근들어 국가적 관심사가 될 정도로 우리사회의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미세먼지에 장시간 노출되면 각종 질병을 유발한다. 미세먼지는 우리나라가 처한 가장 심각하고도 당면한 기후환경문제이다. 맑은 공기는 공기는 인간이 누려야 할 기본권으로 반드시 깨끗한 공기를 마실 권리가 보장돼야 한다.미세먼지로 인한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형국이다 사설 | 경남도민신문 | 2018-01-14 17:5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115215315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