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낙동강 친수공간 유지관리 사업 시작
창녕 낙동강 친수공간 유지관리 사업 시작
  • 창녕/홍재룡기자
  • 승인 2016.01.07 18:38
  •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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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친수공간 풀베기 등 작업 실시
 

창녕군은 낙동강 친수공간을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소로 이용할 수 있도록, 2016년 낙동강 친수공간 유지관리사업을 실시한다.


군은 2016년 낙동강 친수공간 유지관리사업을 위해 8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1월 11일부터 연말까지 낙동강 둔치의 풀베기 작업 및 시설물 점검·보수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낙동강 하천구역내 불법행위를 감시하고, 낙동강 둔치 유지관리 등에 대한 현장업무를 보조하게 할 계획이다.

창녕군은 이 사업을 위해 작년 12월 기간제 근로자 40명을 채용했으며, 지난 6일에는 채용된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낙동강 친수공간 유지관리사업에 대한 안내와 근로자들의 임무 및 안전교육 등을 실시했다.

창녕군 관계자는 “친수공간의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낙동강을 군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장소로 만들어 가겠다”며 “아울러 작업하는 근로자들의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며 성공적인 친수공간 유지관리 사업추진과 안전사고 예방을 다짐했다. 창녕/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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