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롯데백화점 4개점은 오는 25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올해 마지막 세일행사인 '겨울 프리미엄 세일'에 들어간다.
더불어 부산본점과 광복점, 센텀시티점의 명품브랜드들도 바겐세일 시작일부터 내년 2월까지 차례대로 최대 20~40% 세일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부산 4개점에 입점한 국내 유명 모비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재킷을 최대40~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2011년 LOTTE 모피 박람회'가 23일부터 내달 4일까지 진행된다.
또, 롯데 부산본점에서는 25~27일 '코오롱 스포츠 아웃도어 대전'이 진행, 티셔츠와 바지, 바람막이점퍼, 고어텍스 재킷, 등산화 등을 최대 30~40%까지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광복점은 내달 3~4일 10층 문화홀에서 아동.유아박람회 행사를 연다. 이 행사에는 블루독, 닥스키즈, 나이키 키즈 등 총 30개 브랜드가 참여한 가운데 20~30% 할인 판매한다.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