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진성초등학교(교장 김명석)는 19일 전교생 83명과 70여명의 학부모 및 지역민을 모시고 가슴을 울리는 한마음 축제 행사를 가졌다.
또한 동부5개면 학부모 및 지역민으로 구성된 예연회 그룹사운드 공연으로 참석하신 학부모들의 흥을 돋우는 시간이 마련됐으며, 본관 복도에는 그 동안 학생들이 만든 각종 작품들이 전시 되었는데 특히 2011 농어촌소규모 학교 살리기 과제추진의 일환으로 실시한 도예교실에서 만든 작품들이 전시되어 참석한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