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과 휴일 경남 진주에서 좀도둑들이 줄줄이 검거됐다.
최씨는 7월 26일 오전 진주시 이현동 김모(37)씨의 가구점 앞에 배달을 기다리고 있던 시가 150만원 상당의 거실용 장식장을 자신의 승용차에 싣고 달아난 혐의다.
농산물 절도범도 붙잡혔다. 진주경찰은 10월 14일 오전 진주시 미천면 벌당리 김모(55)씨의 텃밭에서 고구마 2포대와 배추 20포기 등 시가 20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훔친 강모(56)씨를 20일 절도 혐의로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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