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iF 디자인 어워드' 3년연속 수상의 기염을 토했다.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어워드와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올해는 총 48개국 4322편의 작품이 출품돼 열띤 경쟁을 펼쳤다.
한화건설이 이번에 수상한 'Eco Messenger'는 주차장 그래픽 디자인으로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동식물인 대륙사슴, 뿔 종다리 등 총 5종의 오브제로 구성돼 있으며, 고객들에게 환경에 대한 메시지와 함께 따뜻한 감성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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