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오는 12월 16일까지 온라인 기부 사이트 '드림풀'을 통해 매칭그랜트 방식의 '드림투게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울러 한국타이어와 드림풀을 공동 운영하고 있는 부스러기사랑나눔회의 페이스북(www.facebook.com/#!/busrugy) 페이지를 방문해 어린이들의 사연을 친구들과 공유할 경우에도 팬의 이름으로 1000원씩 기부된다.
한국타이어는 캠페인 기간 동안 임직원 및 일반 네티즌을 대상으로 모두 1억원의 기부금을 모은다는 계획이다. 모인 기부금만큼의 액수를 기업에서 동일하게 기부해 2억원을 소외계층 아동 및 기관에 기부할 예정이다. 해당 기부금은 위기상황의 빈곤아동청소년들이 기본적인 생활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의식주 및 질병 치료를 위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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