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 최초로 캠퍼스 내에 전통 한옥구조의 ‘예절교육원’을 지어 내일 개원식을 하는 경상대학교(GNUㆍ총장 하우송)가 이에 맞춰 ‘사람답게 사는 법, 전통윤리의 가치’라는 주제로 테마도서 전시회를 연다.
경상대학교 도서관(관장 황의열)은 지난 3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의례간요’ 등 268종의 도서를 전시한다.
내일 ‘예절교육원’ 개원식을 기념해 ‘사람답게 사는 법, 전통윤리의 가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학교생활과 예절 ▲직장과 사회생활의 예절 ▲가정생활과 예절 ▲전통 관혼상제 예법 ▲국제 매너와 에티켓 등의 내용을 담은 책들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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