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사상 첫 연간 관중 300만명 돌파
K리그 사상 첫 연간 관중 300만명 돌파
  • 뉴시스
  • 승인 2011.12.04 18: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K리그가 사상 처음으로 연간 관중 300만명을 돌파했다.

한국 프로축구 K리그가 1983년 출범 이후 사상 처음으로 연간 관중 300만명을 돌파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현대와 울산현대의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3만3544명의 관중이 입장해 올해 관중 수가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1983년 5개팀으로 출범한 K리그는 원년에 41만9478명이 관중이 입장했고 100만 관중은 1991년에 돌파했다. 당시 148만127명이 운동장을 찾았다.
1998년에는 217만836명의 관중이 입장해 처음으로 200만명을 돌파했고 올해 출범 이후 처음으로 300만 관중 입장을 달성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