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리 건설 하동 함양 합천 대박
배다리 건설 하동 함양 합천 대박
  • 경남도민신문
  • 승인 2016.05.25 18:42
  •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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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호석/진주문화원 향토사 연구실장
 

정약용 선생이 220년전 정조대왕이 부친 사도세자 능을 찾아 갈 때 한강에 배다리를 건설함으로서 102년전 진주 촉석루 아래 남강에도 건설하는 근거를 이루었다.


서부 경남인 사천, 하동, 산청, 함양, 합천, 고성, 거창, 창녕, 의령에 먼저 건설하는 쪽이 대박 날 가능성이 높다.

하동군 고전면 배다리에 세우거나 화개장터와 구 장터를 연결하는 방법. 또 섬진강 나루 등에 세우면 대박 날 가능성이 높다.

함양군 휴천면 월평리 북쪽의 철교 배다리에 세울 수 있고 수동면 사근교가 있는 곳 또는 남계천에 구름다리와 연계하면 크게 히트할 일이다.

함안군 쌍계천과 칠원천에 건설할 장소가 있다. 창녕군 남지읍을 오가는 배다리 또는 계성천, 덕곡천, 도천, 도평천, 오정천을 건너는 배다리도 유용하다. 창녕군 영취산을 선택하거나 남지읍 벽진나루에 세워 의령 부림면 경산리를 연결하는 배다리도 필요하다.

합천군 일해공원을 중심으로 건설하고 황강을 가로지르는 건설과 합천 본 댐 인근 공원과 옛 철교가 있었던 곳을 중심으로 세우는 방법도 있다. 합천군 백련암 인근 또는 내가리를 중심으로 세우는 방법이 있다.

산청 경호강을 왕래케 하거나 시천면 덕산 또는 단성 인근에 세우면 크게 히트칠 일이다.

사천 항공공단과 배다리가 연계되거나 삼천포 신수도 또는 해변을 중심으로 연계하면 상상을 초월한 대박이 된다.

밀양 영남루(보물)아래와 유천변을 따라 세우면 대박이다.

경기도 양평군에 돗단 배와 돗단 배를 연결한 배다리가 대박났다는 소식을 듣고 서부경남에도 세우면 대박중 대박이 확실하다. 현재 입장료 4천원씩 받는 양평군은 8개월 만에 본전을 건졌다고 전해 온다.

역사적으로 주나라 문왕 때 배다리가 있었고 고려 정종 11년에 배다리를 세웠으나 조선시대엔 사도세자 능을 찾아가는 정조대왕의 효심에 힘입어 정약용 선생이 한강에 36척을 연결해 건설했고 102년전 진주 남강에도 22척을 연결하는 건설로 대박났고 서부경남 일원에 널리 전파됐다.

서부경남에서 가장 먼저 시작하는 시·군에서 대박을 치고 나중에 건설하면 이미 다 보았기 때문에 쪽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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