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540여명 헌혈에 참여 혈액사업 발전에 기여
창녕 영산고등학교(교장 정경교)는 지난 3일,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 박성은 원장으로부터 표창패를 전달받았다.
정 교장은 “자발적인 친구사랑 헌혈활동에 꾸준히 참가하는 학생들을 보면 무척 자랑스럽다”며 “이제 학교의 아름다운 전통이 된 이와 같은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앞으로 계속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권재화 교감은 “내년도 교육계획에도 이를 반영하여 특색사업 및 전통화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며 “헌혈전문가를 초청하여 헌혈에 대한 이해 교육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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