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민에 변화·희망·감동 선사할 것”
이경규(35) 민주노동당 진주시위원회 사무국장이 7일 출범을 앞두고 있는 통합진보당 소속으로 내년 총선 진주 갑선거구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마산 출신으로 경상대학교를 졸업한 이 사무국장은 SSM 입점저지 진주대책위 집행위원장, 가좌주공3차아파트 작은도서관 관장, 몰래산타 공동추진위원장을 맡아 각종 민원 해결과 봉사활동을 통해 총선을 준비하고 있다.
통합진보당은 오는 11일 중앙당 출범식을 갖느다. 경선 일정은 내년 1~2월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사무국장은 신안동 반치과 3층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오는 17일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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