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중부경찰서는 술에 취한 사람을 도와주는 척하며 금품을 빼앗는 일명 ‘부축빼기’를 한 혐의로 A(22)씨와 B(25)씨 등 2명을 붙잡았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1일 오전 4시께 유흥업소가 밀집해 있는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도로변 벤치에 술에 취해 누워 있던 C(31)씨에게 접근 한 뒤 부축하는 척하며 C씨의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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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중부경찰서는 술에 취한 사람을 도와주는 척하며 금품을 빼앗는 일명 ‘부축빼기’를 한 혐의로 A(22)씨와 B(25)씨 등 2명을 붙잡았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1일 오전 4시께 유흥업소가 밀집해 있는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도로변 벤치에 술에 취해 누워 있던 C(31)씨에게 접근 한 뒤 부축하는 척하며 C씨의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