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귀남 변호사 총선 4번째 도전장
하귀남 변호사 총선 4번째 도전장
  • 창원/전상문 기자
  • 승인 2011.12.11 17: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년 마산을 출마 “야권 단일화로 승리”
▲ 하귀남 변호사(왼쪽에서 4번째)가 8일 오전 10시30분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마산을 지역구 국회의원 총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3전 4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귀남(민·39· 변호사) 변호사가 지난 8일 창원시 마산을 출마를 위한 기자회견을 했다.
이날 하 변호사는 기자회견에서 “각개약진하면 이길 수 없지만 1대1로 붙으면 충분한 승산이 있다”면서 야권 단일화의 승리를 장담했다.
이어 그는 “서울시장 단일화를 예를 들며 꼭 내가 이겨야 한다는 전제 아래 끌어들이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내가 승부수를 띄울 필요도 있다”고 말했다.
노무현 정부 시절인 지난 2006년 청와대 법무행정관(3급)을 역임한 하 변호사는 지난 2004년과 2008년 총선에 출마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