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마산을 출마 “야권 단일화로 승리”
3전 4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날 하 변호사는 기자회견에서 “각개약진하면 이길 수 없지만 1대1로 붙으면 충분한 승산이 있다”면서 야권 단일화의 승리를 장담했다.
이어 그는 “서울시장 단일화를 예를 들며 꼭 내가 이겨야 한다는 전제 아래 끌어들이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내가 승부수를 띄울 필요도 있다”고 말했다.
노무현 정부 시절인 지난 2006년 청와대 법무행정관(3급)을 역임한 하 변호사는 지난 2004년과 2008년 총선에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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