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590지구 남가람로터리클럽(회장 조규인)에서 지난 12일 오후 평거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사랑의 쌀’ 50포(1포당 20kg)를 기탁했다.
이상근 평거동장은 연말연시를 기해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시기라며 기탁받은 쌀은 법정 수급자 외의 실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세대를 파악해서 나누어 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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