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촌면 이장단협의회는 연말을 맞아 지난 16일 오전 10시 정촌면사무소에서 ‘사랑의 행복쌀 나눔행사’를 갖고 그동안 휴경지를 이용하여 재배 수확한 쌀을 관내 어려운 19세대와 23개소 경로당에 모두 42포대를 전달했다.
또한 이 날 행사에서 정촌면 이장단협의회는 취약지 범죄예방을 위해 관내 마을별로 시행하고 있는 방범CCTV 설치사업에 써 달라며 수확한 쌀로 마련한 100만원도 기탁하여 그 뜻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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