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아버지합창단(단장 최성근)은 지난 13일 오후 7시 진주동방호텔 무궁화홀에서 내빈 및 단원가족 80여명이 모인 가운데 창단 14주년 기념식 및 단장 이 취임식을 거행했다.
진주 아버지 합창단은 창단 14년의 오랜 역사를 가진 합창단으로 30대에서 60대의 아버지들이 구성된 30여명의 합창단으로 건전한 아버지상을 정립하고자 더 소외되고 더 힘들고 더 어려운 사람들에게 합창을 통해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사랑의 메아리’가 되고자 노력하는 진주아버지 합창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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