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돝섬내 마산해양레포츠스쿨에서 8일 바다래프팅대회가 개최된다.

한국노총마산지역본부와 창원시 노사민정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행사는 경남신문과 경남도민일보,CJ헬로비젼경남방송이 후원한다,

돝섬을 전국적인 명소로 알리고 연간 5천여명이 이용하는 요트와 래프팅 이용객의 저변확대를 위한 방안으로 진행하게 됐다. 고 밝혔다.

이번 돝섬사랑 바다래프팅대회는 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1팀 8명씩 조를 편성하여 36개팀 300여명의 선수들이 토너먼트방식으로 진행되며 개그맨 김수영 과 1천여명의 시민과 가족들이 단체줄넘기,제기차기,투호, 선상크루즈트관람및 드론촬영대회등 다양한 행사가 열려 시민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개인이나 단체 1팀 8명으로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1인당 참가비는 승선료를 포함하여 1만원이며 돝섬해피랜드 055-245-4451로 신청하면 참가할 수 있다. 창원/최원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