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곤 김해시장 국비확보에 총력전
허성곤 김해시장 국비확보에 총력전
  • 김해/문정미기자
  • 승인 2016.10.18 18:26
  • 2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회 방문 예결특위 위원장 만나 지원 건의
▲ 지난 18일 국회를 방문한 허성곤 김해시장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현미 위원장과 국토교통위원회 조정식 위원장을 차례로 방문해 중요핵심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허성곤 김해시장이 내년 국비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


18일 국회를 방문한 허성곤 시장은 정부예산을 최종확정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현미 위원장과 김해시의 현안사업을 가장 많이 심의하는 국토교통위원회 조정식 위원장을 차례로 방문해 중요핵심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건의했다.

시가 건의한 사업은 ▲초정~화명간 광역도로 80억원 ▲부산김해경전철 사업재구조화 247억원, 건설비정산분 97억원 ▲부산~마산복선전철 신월역 신설 80억원 ▲이지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 100억원 ▲예안리고분군 정비사업 23억원 등이다.

내년 정부의 살림살이와 지방자치단체에 지원하는 국고보조금을 담은 2017년 정부예산안이 9월초 제출돼 10월말 상임위원회 심의와 11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최종심의를 앞두고 있는 상태다.

이날 국회를 방문한 자리에는 민홍철 의원과 김경수 의원이 함께 동행해 국비확보에 힘을 실어주었다.

허성곤 시장은 “국회에서 내년도 정부예산이 의결되는 12월초 까지 포기하지 않고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해 시의 현안사업을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해/문정미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