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 경남도협 새터민 위문 공연
민족통일 경남도협 새터민 위문 공연
  • 이상호 시민기자
  • 승인 2011.12.2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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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일 경남도협의회 회장(정영노)는 지난 27일 경남거주 새터민 700여명을 창원시 마산 올림픽 기념관에 초청하여 마술공연, 트로트 축하공연, 북한 이탈주민 장기자랑, 평양예술단 공연을 실시한 후 기념품을 전달했다.

정영노 회장은 대회사에서 “북한 이탈 주민 여러분은  사선을 넘어 왔고 이제 여러분은 넘지 못할 장벽이 없다”며 “눈앞에 어려움이 있다고 해서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한편 진주거주 이탈주민 70여명은 진주시의 도움으로 행사에 참가하여 대성황을 이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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