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절의 고장 진주지킴이부대가 있어 진주시민은 편안한 연말을 보낼 수 있다”
이날 차 회장과 여성회원을 비롯한 10여명은 조보현대대장으로 부터 부대 현황에 대한 간단한 브로핑을 듣고 부대 시찰 하였으며 사격장에서 서바이벌 사격훈련을 실시 한 후 장병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여 2시간여 동안에 걸쳐 병영 체험을 하였다.
차 회장은 장병들에게 “우리지역 향토방위를 위해 노력하시는 부대 장병들에게 항상 감사하며 충절의 고장 진주 지킴이부대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으니 진주시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하고 연말을 보낼 수 있다”고 격려했다.
8962부대는 진주대장은 향토의 지킴이로서 지난 8월 16일에 여성예비군소대를 창설했으며 예비군훈련을 통한 안보교육과 장병 진주시민화 운동 전개를 펼치고 있으며 진주 안보를 위해 지자체에서도 장병과 예비군육성 지원에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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