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곳곳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열려
밀양 곳곳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열려
  • 장금성기자
  • 승인 2016.12.08 18:43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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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동·무안면·상남면·단장면 등 따뜻한 온정 나눠
▲ 내일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밀양시는 연말을 맞아 관내 곳곳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가 열렸다고 8일 밝혔다.


지난 6일 무안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민자)는 면사무소 조리실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25여명은 4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관내 경로당 49개소와 독거노인, 부자가정 등 소외계층 20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또한 7일에는 무안면 자원봉사회 자원봉사회원 20여명이 45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관내 독거노인, 부자가정 등 소외계층 100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같은 날 상남면 행복보따리사업단 복지드리미 밀양시 상남면새마을부녀회(회장 이잠득) 회원 30여명이 상남면사무소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지고 취약계층 저소득과 경로당 등 어려운 이웃 70세대에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밀양시 내일동협의회(회장 최수만)는 관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지고 배추 50포기로 김장 김치를 담가 내일동 어려운 세대 10세대에 전달했다.

단장면자원봉사회(회장 조홍련)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동안 배추 500포기로 김장김치를 담가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62세대에 전달했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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