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지난해 평가 '상복 터졌네'
김해시 지난해 평가 '상복 터졌네'
  • 문정미기자
  • 승인 2017.01.03 18:45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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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위한 시정 외부기관 평가 35개 수상
▲ 김해시청 전경

김해시가 지난해 시민들에게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중앙부처 등 외부기관 평가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 35개 분야에 수상과 시상금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고 3일 밝혔다.


시는 평소 시민들의 복지와 안전 그리고 지방 경제 활성화를 최우선으로 하여 행정을 펼친 결과라고 말하며, 수상에 따른 상사업비 시상금 7억원은 낙후된 지역개발 등 주민숙원사업해결에 적극 사용될 것이라고 했다.

시가 밝힌 주요수상은 행정자치부 주관 사회봉사대상 부분에서 ‘공적 나눔 부분’에 대상, 2016년 상반기 지방재정 조기집행 평가에서 전국최우수기관으로 선정, 국민안전처 주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 등이다.

한편 허성곤 김해시장은 “2016년 시가 이룬 수상성적은 오로지 시민만을 바라보고 시정을 펼친 결과이며 올해는 더욱 더 분발해 시민들을 위한 시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문정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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