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미래교육재단 본격 업무 돌입
경남미래교육재단 본격 업무 돌입
  • 김봉철 기자
  • 승인 2012.01.0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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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사 1층에 개소…경남 인재를 세계 인재로
▲ (재)경남미래교육재단이 지난 5일 도교육청청사 1층(구 차고지)에서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재)경남미래교육재단이 지난 5일 도교육청청사 1층(구 차고지)에서 지역교육청 교육장, 도교육청 실국과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재단은 지난해 12월 21일 설립등기와 법인설립 신고를 마치고 사무실을 개소하게 됨으로써 재단 설립 추진 1년여만에 사무실을 독립 마련하고  공익법인의 활동에 나서게 됐다. 
재단 사무실은 옛 차고지를 개조하여 사무실로 사용하게 되어 경남의 인재를 세계의 인재로 육성할 산실이 차고지에서 출발한다는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고영진 재단 이사장은 “이렇게 빨리 재단을 설립하고 사무실을 갖게 된 것은 도민과 도의회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였다”고 말하고 “앞으로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재단을 투명하게 운영하고 설립취지에 맞게 경남의 인재를 세계를 주도할 세계적 인재로 육성해 가는데 심혈을 기우려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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