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여객터미널에 창업카페 만든다
김해시 여객터미널에 창업카페 만든다
  • 문정미기자
  • 승인 2017.01.17 18:45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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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개설…경영 교육 자금사업화 지원

김해시가 예비창업자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창업도시를 만드는 중·장기 대책안을 마련·발표해 기대가 크다.


시가 전국 최고의 창업생태계를 조성키로 한 창업카페는 김해여객터미널 200평 규모로 시작 오는 5월에 개설하며 무선인터넷과 컴퓨터, 회의실 등의 공간을 지원하고 경영·교육·자금사업화를 지원하며 오는 2020년까지 창업도시로 이어지게 된다는 것.

이번에 설치되는 김해여객터미널의 창업카페는 창업희망자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돼 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시는 창업희망자와 관심이 있는 예비창업자들이 자유롭게 모여 정보를 공유하는 등 관심을 가지는 창업생태계 조성 희망자는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게끔 만든다는 계획이다.

더욱이 시는 올해부터 오는 2021년까지 100개 사업에 7만개의 희망일자리 창출에 목표를 두고 17억원의 예산을 편성한 것을 비롯 민간부분에서도 기업유치와 첨단산업단지조성 4차산업 선도도시 육성 등으로 양질의 일자리 2만6000개를 창출하는 등 김해를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나간다는 계획이다. 문정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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