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석 전 창녕 재무과장 군의원 출마 선언
김춘석 전 창녕 재무과장 군의원 출마 선언
  • 홍재룡기자
  • 승인 2017.01.19 18:11
  •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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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현안 해결하는 성실한 일꾼이 되겠다”
▲ 김춘석 전 창녕 재무과장

4월 12일 치러지는 창녕군의회 군의원 나선거구(고암 성산 대합 이방면) 보궐선거에 이방면 출신인 김춘석(62) 전 창녕군 재무과장이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재무과장은 출마의 변에서 “36여년간의 공직생활에서 경험과 습득한 행정노하우를 살려 이제 지역을 발전시키고 지역현안을 하나 하나 해결하는 참 봉사자가 되겠으며 지역별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을 추진해 살기좋은 농촌지역을 만드는데 성실한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보궐선거에서 기회가 주어진다면 지역민들과 함께 의논하며 무엇을 요구하고 희망하는지 찾아다니며 몸소 실천하는 군의원 역할을 다하겠다”며 “농민과 노인, 부녀자들의 불편사항을 집중적으로 청취해서 행정에 반영하는 생생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 전 과장은 또 “오직 지역민을 위한 성실한 일꾼이 되고, 많이 연구하고 고민하는 군의원, 새로운 정책을 개발해 군정에 제안하는 군의원이 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 전 과장은 이방초등학교, 옥야중학교, 옥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8년 9월 부터 공직에 입문해 35년 10개월 동안 요직부서를 두루 거친 능력있는 행정전문가로 온화한 성격에 친화력이 뛰어나며 성실함이 겸비된 노력하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공직생활을 하면서 대학교와 대학원(석사)을 졸업한 학구파이기도 하다. 주요 경력으로는 경남도청 종합상황실장, 창녕군 환경정책과장, 도천면장, 이방면장, 주민생활지원실장, 재무과장을 지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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