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서예인이 전하는 큰 울림
전국 서예인이 전하는 큰 울림
  • 김상목기자
  • 승인 2017.01.23 18:17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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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예 대표작가 특별 초대전…내달 12~26일 서울 인사동 갤러리서
▲ 윤판기 창작서예 작품 ‘추사가 그린 수선화’

한국 서예 대표작가 특별 초대전 ‘2017, 한국 서예 큰 울림’이 서울 인사동 갤러리 미술세계에서 개최된다.


오는 2월 12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초대전은 월간 미술세계 기획으로 진행된다.

1·2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1부는 ‘전통서예’ 2월 12일부터 19일까지며 2부는 ‘창작서예’ 2월 21일부터 26일까지다.

미술세계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와 (사)한국미술협회, (사)한국서가협회 등이 후원하는 이 초대전에는 원로 및 중진작가, 청년작가 등 모두 300여명이 참여한다.

미술세계 관계자는 “창간 33주년을 맞아 한국 서예의 위상을 드높이고 전통을 바탕으로 한 창작세계를 새롭게 조명해 보는 뜻깊은 기회를 마련했다”면서 “전국 서예인들이 하나되어 펼치는 큰 울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상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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