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시설 건강관리강화 시범사업’ 진행과정
‘요양시설 건강관리강화 시범사업’ 진행과정
  • 경남도민신문
  • 승인 2017.01.25 18:41
  • 11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Q: ‘요양시설 건강관리강화 시범사업’은 어떻게 이뤄지며, 요양시설(의료기관 포함)장비지원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A: 수급자 어르신에 대한 시진과 문진 등 화상진찰이 가능한 시스템과 의료용스코프, 산소포화도 측정기 등 생체정보 측정용 장비가 시범사업에 활용됩니다. 기존 촉탁의 방문 진찰일 사이 기간 중 상담이 필요한 경우 사전 예약된 시간에 협진시스템을 통해 의료기관 촉탁의가 혈압, 혈당 등 생체정보를 확인하고 요양시설 간호사의 도움을 받아 의료용 스코프 등을 활용해 진찰하게 됩니다.

우선 올해에는 한시적으로 공단이 시범사업 수행에 필요한 장비를 일괄 구입한 후 보증금(10%, 최대 47만원수준)만 받고, 무상 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장비설치 및 시범사업 수행을 위한 작동여부 확인은 전담 전문인력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