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내년 국비 목표액을 7310억원으로 정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주요 국고신청 내역은 국고보조사업 40건 2161억원, 광특회계사업 30건 764억원, 국가 등 타기관 직접시행사업 26건 4385억원 등이다.
박완수 시장도 이날 국토해양부와 환경부를 찾아 내년 국비확보에 나섰다.
박 시장은 국토해양부에서 도시재생 테스트베드사업지구 중심시가지 재생사업인 문화예술 네트워크를 통한 도시재생사업 189억원, 주거 재생사업인 순환형 주거 누림타운 디자인사업 141억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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