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쌀 전업농연합회 사랑의 쌀 전달
진주시 쌀 전업농연합회 사랑의 쌀 전달
  • 김영우 기자
  • 승인 2012.01.1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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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세상' 써 달라며 100포 기증
▲ 진주시 쌀 전업농연합회는 10일 이창희 진주시장에게 ‘좋은 세상’에 써달라며 ‘사랑의 쌀’ 을 전달했다.

진주시 쌀 전업농연합회(회장 김동식)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10일 이창희 진주시장을 방문해 시의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 제도인 ‘좋은 세상’에 ‘사랑의 쌀’ 10kg 100포(싯가 23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김동식 회장은 “설을 맞아 이웃과 함께 하는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 좋은 세상을 만들고자 쌀 전업농 회원이 정성들여 가꾼 쌀을 기탁했다”며 “어려운 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명절에 지속적으로 사랑의 쌀을 기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소외계층을 돌아보고 이웃과 정을 나누고자 하는 진주시 쌀 전업농연합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어려운 계층의 복지증진에 더욱 힘써 ‘좋은 세상’ 진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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