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꿈 실현하는데 혼신 다할 터”
제14대 진주시 부시장에 정유권(사진) 경남도 행정지원국장이 11일 부임했다.
정 부시장은 진주시 문산면 출생으로 1975년 고성군에서 신규 임용된 후 경남도청에서 주요 계장을 거쳐 거창군 부군수, 사천시 부시장 등 일선 부단체장을 역임하고 지난해 3월부터 경남도 행정지원국장으로 근무하다가 이번에 진주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
정 부시장은 취임사에서 “시민과 공무원들의 지혜와 힘을 결집해 34만 시민의 꿈을 실현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해 ‘행복한 시민 활기찬 진주 건설’과 시민 모두가 함께 웃는 복지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굳은 신념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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