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내나라 여행박람회 참가…봄축제 홍보
양산시 내나라 여행박람회 참가…봄축제 홍보
  • 김태호기자
  • 승인 2017.02.19 18:02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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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매화축제·원동청정미나리축제·지역특산품 등 알려
▲ 양산시는 지난 16일부터 4일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 양산관광 홍보마케팅을 성황리에 가졌다.

양산시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양산관광 홍보마케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 여행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마련된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박람회로 ‘내나라 새로운 발견, 대한민국 맛과 멋’이라는 슬로건아래 열렸다.

국내외 유관기관, 지방자치단체, 지역별 관광협회, 여행사 등 327개 기관 단체에서 654개 부스를 운영하며, 지난해에는 10만7000여명이 참관했다.

시는 본격적인 봄나들이를 대비하여 ‘봄바람따라 떠나는 양산여행’이란 주제로 양산의 봄을 알리는 홍보물을 제작하여 원동매화축제와 원동청정미나리 축제를 비롯하여, 봄맞이 등산코스, 통도사·임경대·배내골·법기수원지 등의 관광명소를 소개하고 상황버섯, 양산삽량빵 시식행사를 통하여 양산의 멋과 맛을 알렸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전국 최대 규모의 박람회에 참가하여 양산의 봄 축제와 관광지 홍보를 통하여 수도권 지역에 양산의 인지도를 높여 올해는 많은 사람들이 양산을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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