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상대동 무장애 릴레이 캠페인
진주 상대동 무장애 릴레이 캠페인
  • 김봉규 지역기자
  • 승인 2017.02.22 18:18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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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인식개선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준수 홍보활동
▲ 진주시 무장애도시 상대동위원회는 지난 21일 상대동 일원에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준수 캠페인을 실시했다.

진주시 무장애도시 상대동위원회(위원장 양영안)는 지난 21일 상대동 일원에서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준수 캠페인을 실시했다.


위원회에서는 시민인식전환과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연중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키로 하고 이날은 회원과 사회단체장 등 20여명이 홈플러스 앞에서 지나가는 차량과 주민들에게 전단지를 나워 주고 현수막을 통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준수를 호소하는 활동을 펼쳤다.

양영안 위원장은 “통합상대동 무장애 원년의 해로서 장애인 뿐만아니라 노인이나 임산부와 같이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이 모든 시설을 이용할 때 불편함이 없는 상대동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 활동을 연중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무장애도시 상대동위원회는 12명의 회원으로 매월 두번째 목요일을 무장애도시 추진의 날로 정하고 사업장 문턱낮추기 사업 및 장애인 주차구역 준수 등 시민인식개선 캠페인 활동을 하고 있다. 김봉규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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