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980명 입학…교직원·학부모 등 1200여명 참석
진주보건대학교(총장 정종권)는 지난 24일 오전 10시 교내 대강당에서 제46회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은 신입생 980명, 교직원, 학부모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사 ▲국민의례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대표선서 ▲입학식사 ▲각 학과장 및 행정부서장 소개 ▲신입생 다짐 ▲재학생 축가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재학생 대표가 단상에 올라 신입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축가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식후행사로 참인성교육원에서 주관하는 진로지도교육 프로그램 및 학과별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해 신입생들의 대학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종권 총장은 식사를 통해 “취업명문 진주보건대학교의 새 식구가 된 신입생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행복한 미래의 밑거름이 될 대학생활이 알차고 보람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간호학부에 입학하는 강산해 학생은 대표선서를 통해 “재학 중 학칙을 준수하며, 학업에 충실하고 학생의 본분을 다할 것”을 엄숙히 다짐했다. 장금성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