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정연종 전 주민자치회장 도지사 표창 수상
거창 정연종 전 주민자치회장 도지사 표창 수상
  • 최순경기자
  • 승인 2017.02.26 17:56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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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 활성화·정착 기여 공로

▲ 거창군 주민자치연합회 정연종 전 회장이 지난 24일 창원 성산아트뷔페에서 개최된 경상남도주민자치회 정기총회에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거창군 주민자치연합회 전 회장인 정연종씨가 지난 24일 창원 성산아트뷔페에서 개최된 경상남도주민자치회 정기총회에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정연종 전 회장은 2007년부터 가조면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했고, 2015년부터 2016년까지 거창군 주민자치연합회장을 역임해 주민자치 활성화 및 정착에 적극 노력한 공로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정 회장은 “거창군 주민자치위원 모두가 지역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다. 이 영광을 우리 위원들과 함께 하겠다”라며, “앞으로는 지역주민으로서 주민자치 활성화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거창군 주민자치센터는 2002년부터 구성돼 전 읍·면 12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5년 연속 경남도 우수 주민자치센터 선정, 2016년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우수상 수상 등 전국 주민자치센터 중에서도 선도적인 주민자치활동으로 군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최순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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