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협의회·부녀회 경로효친 사상 실천
합천군 야로면 새마을 협의회(대표 하재동)와 새마을 부녀회(대표 신남희)회원들은 지난 23일 야로면 분회경로당에서 관내 70세 이상 어르신을 모시고 정유년 새해를 맞아 떡국을 대접하는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매년 정월대보름이 지나면 경로효친 사상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2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하여 회원들이 정성들여 마련한 떡국과 다과를 대접받으며 회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야로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환경가꾸기, 경로당 떡국대접, 이웃돕기 성금기탁 등 선행을 꾸준히 이어가면서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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