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이현·유곡고향사랑회 장학금 수여
진주 이현·유곡고향사랑회 장학금 수여
  • 정서규 지역기자
  • 승인 2017.03.01 18:11
  •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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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총회서 대학생 3명·고교생 3명에 210만원 전달
▲ 진주시 이현동 (재)이현·유곡 고향사랑회는 지난달 26일 이현동주민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제18회 이현·유곡사랑 장학금 수여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달했다.

진주시 이현동 (재)이현·유곡 고향사랑회(이사장 김성주)에서는 지난달 26일 이현동주민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제18회 이현·유곡사랑 장학금 수여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대학생 3명 각 40만원, 고등학생 3명에 각 30만원을 지급하여 총 6명에게 21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관내 주민 및 학부모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격려하였으며, 김성주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장학금 수혜 학생들은 작게는 내 가정과 내 지역을 위하고, 크게는 올바른 국가관을 가지고 자신의 장점을 살려 지역사회와 국가가 바라는 인재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현·유곡고향사랑장학재단은 2000년 2월에 설립되어 2000년 4월에 제1회 장학금 수여식을 시작으로 매년 이현·유곡지역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여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500여명의 학생들이 장학금의 혜택을 받았다. 정서규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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