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가호동 봄맞이 진주역 대청소
진주 가호동 봄맞이 진주역 대청소
  • 오분자 지역기자
  • 승인 2017.03.05 18:30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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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로주변 쓰레기 수거로 청정 도시 이미지 제고
 

진주시 가호동(동장 김천수)과 가호동봉사단체협의회(회장 박희태)는 지난 2일 봄을 맞아 진주의 관문인 진주역 일원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가호동통장협의회를 비롯한 13개 단체회원 및 공무원 100여명은 남부권 중심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진주시 발전에 진주역 개발이 큰 몫을 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철로주변과 역주변의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정리했다.

박희태 가호동 봉사단체협의회장은 “진주역 철로 주변 대청소를 통해 진주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청정 도시로서 진주시의 이미지를 심어 주는데 보탬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 5월 봄축제 및 10월 진주남강유등축제에도 청소활동으로 봉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천수 가호동장은 “봉사단체회원이 한마음으로 가호동 발전, 나아가 좋은 도시 편한 진주 건설을 위해 몸소 봉사하는 모습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앞으로도 민·관이 화합하는 모범을 보이도록 하자”고 다짐했다. 오분자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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