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산행·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안전산행·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 산청/박희석 기자
  • 승인 2012.01.1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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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 사무소 설 연휴 앞두고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15일 중산리 탐방안내소 앞에서 산청소방서 산악구조대와 국립공원 자원활동가 등과 함께 ‘설 연휴 맞이 안전산행’과 ‘그린포인트와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설 연휴를 맞아 지리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늘어남에 따라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탐방객 유의사항, 쾌적한 공원환경 조성을 위한 ‘자기 쓰레기 되가져 가기’ 등을 홍보하고자 마련했다.

그린포인트 제도는 국립공원을 찾은 탐방객 스스로 방치된 쓰레기를 줍거나 자기 쓰레기를 되가져 오면 그 수거량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하고 이에 상응하는 성과보수(기념품, 주차장·야영장·대피소 무료이용 등)를 제공하는 범국민 정화활동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설 연휴 기간 전국 19개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 증가에 대비해 ‘설 연휴 특별관리 대책’을 수립, 국립공원 내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등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국립공원을 만들고자 온힘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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