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박물관 26일 ‘Hello! Jinju 박물관 버스킹’
진주박물관 26일 ‘Hello! Jinju 박물관 버스킹’
  • 장금성기자
  • 승인 2017.03.16 18:57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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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기획전시실 앞에서 거리공연 개최

진주박물관(관장 최영창)은 3월 마지막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오는 26일 박물관 기획전시실 앞에서 ‘2017 박물관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 Hello! Jinju 박물관 버스킹, 말할 거리’를 개최한다.


이번 문화체험은 경남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명인들을 초대해 그들의 이야기를 박물관에서 버스킹(거리공연) 형태로 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3월의 주제는 ‘대한민국 지역신문 기자로 살아가기’로, 경남도민일보 이사 김주완(54)씨가 20여년간 지역신문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갖고 기자생활을 하면서 겪은 일들과 기자로서의 고민과 삶을 들려줄 예정이다. 김주완씨는 현재 경남도민일보 이사와 출판미디어국장을 맡고 있다.

‘Hello! Jinju 박물관 버스킹, 말할 거리’는 매월 마지막 일요일 오후 3시부터 4시30분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 앞에서 열린다. 사전 접수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가 가능하며 비용은 무료이다.

아울러 또 다른 문화체험 프로그램 ‘마음에 꽃 담다 - 꽃 누르미’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 오후7시, 금요일 오후4시30분에 감각체험실에서 진행된다. 사전예약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비용은 무료이다.

문화체험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안내는 진주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기획운영과(055-740-0620)로 문의 하면 된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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