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정부3.0 실천과제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창녕군 정부3.0 실천과제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 홍재룡기자
  • 승인 2017.03.20 19:17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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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군은 20일 군청 전자회의실에서 실과사업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군수 주재로 ‘정부3.0’ 실천과제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창녕군은 20일, 군청 전자회의실에서 실과사업소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군수 주재로 창녕군‘정부3.0’ 실천과제에 대한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김양득 행정과장이 ‘정부3.0’의 추진전략 및 실천방안을 설명하고, 각 부서별로 발굴한 과제의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 등을 보고했다. 군은 올해 6건의 신규과제를 추가 발굴하여 51개의 실천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정부3.0’은 공공정보를 적극적으로 개방·공유하고(투명한 정부),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 소통·협력함으로써(유능한 정부),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동시에 일자리 창출 및 창조경제를 지원(서비스 정부)하는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이다.

창녕군은 ‘정부3.0’핵심가치를 군정주요시책에 접목하여 적극 추진한 결과 2014년, 2015년, 2016년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함께 총 4억원의 재정인센티브도 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김충식 창녕군수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공감행정 추진으로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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