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항노화 산업 지원위 위촉장 수여
거창군 항노화 산업 지원위 위촉장 수여
  • 최순경기자
  • 승인 2017.03.22 18:28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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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노화 산업 육성·지원 위한 기반 마련
 

거창군은 지난 1월 25일 자로 항노화 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제도적 장치인 ‘거창군 항노화 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마련했다.


이 조례에 따라 군의원 2명, 항노화 관련학과 대학교수 3명, 항노화 관련 업무담당 부서장 5명으로 항노화 산업 지원위원회를 구성해, 3월 20일 위촉장을 수여하고 항노화 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지원위원회의 역할은 항노화 산업 육성 및 지원방안, 정책간담회 및 토론회 활동, 지원계획의 수립·변경, 정책과제 발굴 및 제도 개선 등으로 항노화 산업 전반에 관한 군수의 자문기구다.

양동인 군수는 “우리 군은 항노화 산업의 선두에 서 있다. 지난해 4월에 항노화 힐링 특구로 지정됐고, 발전을 위해서는 전문가들의 해박한 의견들이 필수다. 언제든지 폭넓은 조언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위원회 위원장으로 이성복 군의원이, 부위원장으로 경남도립 거창대학 유광자 교수가 선출됐다. 최순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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