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영어마을 원어민 강사 지역홍보 눈길
창녕영어마을 원어민 강사 지역홍보 눈길
  • 홍재룡기자
  • 승인 2017.03.26 18:25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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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온천 마라톤대회 참가 지역 알리기 앞장서
▲ 창녕영어마을 원어민 강사진 부곡온천 마라톤대회 출전 모습

창녕군은 2005년 재정경제부로부터 외국어교육특구로 지정받아 글로벌 창의인재 육성을 위해 검정되고 우수한 원어민강사진으로 1년 상시 운영하고 있는 창녕영어마을(원장 박수정)이 있다.


창녕영어마을은 정규반, 방학심화과정반, 야간인재양성반, 유치원 특수입소반, 등을 운영하는 영어체험캠프와, 야간에 원어민강사와 함께 화상으로 영어학습을 할 수 있는 사이버 외국어 학습센터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또한, 미국 보스톤, 뉴욕 어학연수 및 문화체험도 창녕군의 지원을 받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창녕영어마을의 우수한 원어민 강사진은 창녕군의 글로벌 인재양성과 지역사회의 문화, 체육행사 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창녕군의 외국어 교육발전과 함께 홍보대사의 역할까지 하는 등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실시된 제11회 창녕 부곡온천 마라톤대회에도 창녕영어마을 박수정 원장을 비롯한 책임교수, 원어민강사 8명 등 영어마을 관계자 모두가 참가하여 달리기를 통해 봄도 만끽하고 창녕 부곡온천 마라톤 대회의 홍보대사 역할까지 톡톡히 하였다.

특히 사무엘 강사는 10km 남자 청년부에 출전하여 36분의 기록으로 3등의 영예도 차지했다.

창녕영어마을 관계자는 “앞으로도 창녕군의 글로벌 인재양성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문화, 체육행사 등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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