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주소 홍보하며 구석구석 달린다
도로명주소 홍보하며 구석구석 달린다
  • 홍재룡기자
  • 승인 2017.03.27 18:18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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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공용차량 활용 도로명주소 홍보
▲ 창녕군은 공용차량을 활용한 도로명주소 홍보에 나섰다.

창녕군은 군 소속 공용차량 93대와 한국국토정보공사 창녕지사 차량 5대를 활용한 도로명주소 홍보에 나섰다.


이들 차량에 도로명주소 홍보용 자석식 스티커를 부착하여 앞으로 관내 구석구석을 누비며 도로명주소의 편리함과 기본 원리를 중점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함께 참여하게 된 한국국토정보공사는 도로명주소 안내도우미로도 활약하고 있고, 지난해 정부권장정책 선도로 공공기관경영평가 A등급을 달성하는 등 공공홍보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도로명주소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방법을 활용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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