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공동육아나눔터 ‘우리 아이 약 파우치 만들기’
하동 공동육아나눔터 ‘우리 아이 약 파우치 만들기’
  • 이동을기자
  • 승인 2017.03.27 18:18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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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상시프로그램 진행
▲ 하동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4일 종합사회복지관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우리아이 약 파우치 만들기’ 상시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하동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4일 종합사회복지관 공동육아나눔터에서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우리아이 약 파우치 만들기’ 상시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또래 자녀를 키우는 가정이 육아에 대한 경험과 정보를 나누고 육아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열린 공간으로 운영되며 매월 상시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부모·자녀 30명이 참여해 방수원단에 지퍼를 달고 바느질을 하며 약 파우치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 관계자는 “부모가 바느질을 하며 정성이 깃든 약 파우치를 직접 만들 수 있어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부모·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공동육아나눔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55-880-6527)로 문의하면 된다.이동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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