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주말·휴일 사건사고 총력
통영해경 주말·휴일 사건사고 총력
  • 백삼기기자
  • 승인 2017.03.27 18:18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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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시장 익수자 구조·추진기 장애선박 구조

통영해양경비안전서는 26일 오후1시15분께 통영시 미수동 거주 K(65.남)씨가 실족으로 바다에 빠진 익수자를 해경구조대에서 구조해 보호자인 부인에게 인계하는등 주말 사건사고에 총력 대응했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26일 오후1시15분께 통영시 서호동에서 건어물 가게를 운영하는 K씨가 다듬어 놓은 건어물을 해안가에 말려놓고 이동하던 중 발을 헛디뎌 해상에 추락한 것을 지나가던 행인이 발견해 통영해경센터로 방문 신고 해온 것을 해경구조대 경비함정등에 상황을 전파해 안전하게 구조했다는 것.

또한 26일 오전 7시 34분깨는 통영시 한산면 국도 동방 2해리 해상에서 통영선적 새우조망어선 4.99톤급 M호(승선원 2명)가 스크류에 이물질이 감겨 자력으로 항해를 할 수 없다는 신고를 접수코 출동중인 경비함정에 상황을 전파, 이 어선을 선단선이 있는 매물도까지 안전하게 예인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했다고 밝혔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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