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의회 민간보조사업 현장점검 나서
함양군의회 민간보조사업 현장점검 나서
  • 박철기자
  • 승인 2017.03.28 18:13
  •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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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회 기간에…조례안 등 5건 심의
▲ 함양군의회는 28일 오전 제232회 임시회 개회식을 갖고, 제1차 본회의에서 2016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회기 등을 결정했다.

함양군의회(의장 임재구)는 28일부터 4월 7일까지 임시회에서 민간보조사업 현장점검에 나선다.


군의회는 28일 오전 제232회 임시회 개회식을 갖고, 제1차 본회의에서 2016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회기 등을 결정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박기정 의원 외 2명이 발의한 민간보조사업 현장점검에 나선다. 또 함양군수로부터 제출된 함양군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조례 전부개정조례안, 함양군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 운영 규약안 등 5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임재구 의장은 개회사에서 “군정 주요 현안사업 추진과 지방재정 신속집행, 국도비 확보 등으로 고생한다”며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제19대 대선을 앞두고 주어진 위치에서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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