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하대동 교통질서지키기 캠페인
진주 하대동 교통질서지키기 캠페인
  • 현재수 지역기자
  • 승인 2017.03.29 18:26
  • 12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시민 질서운동 적극 홍보
 

진주시 하대동(동장 손정임)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8일 선학사거리에서 출근길 차량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질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문화시민 질서운동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날 캠페인은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과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생활속에서 놓치기 쉬운 신호지키기, 안전띠 매기, 방향지시등 생활화, 무단횡단 안하기, 음주운전, 얌체운전, 난폭·보복운절 근절 등 기초질서 지키기 실천에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 이순덕 통장협의회장은 “교통질서지키기 캠페인을 통해 동민들의 인식을 개선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하대동을 만드는데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보였고 공영모 바르게살기위원장 또한 “이런 캠페인 실시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을 통한 교통안전 의식을 향상 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말했다.

손정임 하대동장은 “교통법규는 모두가 지켜야 할 사회적 약속이며, 안전한 사회로 가기 위한 첫걸음이다. 이날 캠페인으로 기초질서 확립은 물론, 선진 교통문화 정착으로 살기좋은 진주를 만들기에 초석이 될 것”이라며 “기초질서 지키기가 우리 생활속에 정착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현재수 지역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