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신진초 윤선유 육상선수 경남대표 선발
진주 신진초 윤선유 육상선수 경남대표 선발
  • 김호완 지역기자
  • 승인 2017.04.04 18:19
  • 12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2관왕 달성
 

진주 신진초(교장 김재홍) 윤선유 학생이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여자초등부 100m 달리기’, ‘여자초등부 멀리뛰기’ 부문에서 모두 1위를 하여 2관왕이 됐으며, 오는 5월 충청남도에서 개최되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남대표 자격으로 참가한다.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경기 최종선발대회’는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경상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상남도육상연맹이 주관한 가운데 거창 스포츠파크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신진초 육상부를 지도하고 있는 체육교사 권준호는 “학교 정규교과수업은 물론 아침 일찍 시작되는 신진초 아침육상스포츠 훈련, 학교 일과 후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실시되는 전문육상스포츠 훈련에 모두 참여하는 등 학생인 동시에 선수로서 바쁘고 힘든 점도 많았을텐데, 꾸준하고 성실하게 노력한 윤선유 학생의 열정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호완 지역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